너무 무리한 것일까?
풀코스를 여느 때보다 빨리 달리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수면도 부족한 상태에서 영양분까지 죄다 빠져나가 아주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먹고 나니 나아졌다.
JTBC 서울마라톤 대회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시는 분, ㅇ찬아빠와 만났다.
큰손 닭한마리.... TV나 인터넷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먹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토막낸 닭이 들어가는군.....
양념장을 올려 놓고....
부추를 더한다.
닭고기를 올려 놓고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다.
닭고기가 거의 다 사라질 즈음 칼국수를 더했다.
면이 익었는지 확인했다.
좀더 익힌 뒤......
덜어서 맛있게 먹었다. 닭 육수가 배었으니 닭칼국수라고 할 수 있겠다.
포상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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