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버거 클래식치즈버거 콤보(2019/08/30)

경춘선숲길 달리다 눈에 띈 패스트푸드점. 루이스버거.

광고판 보고 먹고 싶은 메뉴가 생겼다. 음료수는 계속 리필할 수 있어 좋았다.

10킬로미터 이상 달린 만큼 포상 콜라가 필요했는데.....

아침도 거르고 달려서 이미 오후 2시가 되었으니 뭔가 먹어야 했으니.....

나의 선택은 루이스버거 클래식치즈버거 콤보.

버거+치킨+감자튀김+탄산음료 무한리필

5900원이면 괜찮은 구성이었다.

경춘선숲길을 지나다보면 상가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발걸음이 멈추어졌다.

무인자판기로 주문했다.

철제 용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음료수는 포상 콜라로.....

치킨, 버거, 감자튀김은 모두 사라졌다. 서둘러 먹은 것은 아니었다. 30분을 들여 먹었으니.....

루이스버거에서 나와 무작정 걷다 보니 서울과학기술대 정문이었다.

노원03 마을버스 타고 하계역까지 갔다.

화계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돌아가는 것은 차를 타고 가지만 그래도 15킬로미터 쯤 달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