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리할 게 아니라면 보관을 잘 했어야 했는데 그냥 두었더니 바람이 들었네요.
바람이 들은 무가 이렇게 보기 끔찍한 줄 몰랐습니다.
잘라내어 버렸습니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상태가 괜찮아져서 무조림을 했습니다.
다른 무는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무김치를 담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흐물흐물해지는 쪽파를 모두 꺼내어 무김치 담는 데 썼습니다.
요리 재료는 시기를 놓치면 망하는군요.
썰어보고 기겁했습니다. 바람든 무가 이렇게 보기 싫을 줄 몰랐습니다.
다행히 아래쪽으로 갈수록 상태가 괜찮습니다.
괜찮은 부분은 무조림을 했습니다. 몇 일 더 두었다간 모두 바람이 들어버릴 것같아서요.
쪽파도 씻어서 무김치 담는 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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