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냉이가 나오는구나.
덥썩 샀다.
냉이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주 만났던 메뉴였다.
냉이 한 봉지를 1천원에 샀다.
요리할 만큼만 잘 씻었다.
뚝배기에 된장을 풀었다. 뚝배기 선택이 잘못 되었다. 좀더 큰 것을 꺼냈어야 했는데......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애호박과 양파를 썰어 준비했다.
팔팔 끓으니 넘치게 생겼다. 뚝배기가 작다니까.
불을 낮추고 고춧가루를 풀었다.
애호박과 양파를 넣었다.
두부까지 들어가니 뚝배기가 작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급히 좀더 큰 뚝배기로 바꾸었다.
이제는 냉이를 넣어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냉이를 넣어 냉이 된장찌개를 완성하였다.
괜찮아 보였다.
아래는 멸치로 냉이 된장찌개를......
소고기가 없으니 멸치를 넣었다.
애호박과 양파를 준비하고....
된장 물을 만들어 끓였다.
조금 끓으면 두부를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냉이를 듬뿍 올려준다.
연달아 냉이 소고기 된장찌개, 냉이 멸치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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