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참 좋아하는 일행.
셰프의 국수에서 가장 저렴한 잔치국수를 먹겠다고 했다. 4500원.
셰프의 국수에 두번째 왔고, 처음 왔을 때 셰프의 국수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비빔국수를 먹어야 했지만 몇 시간 전에 자장면을 먹었기에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또다시 셰프의 국수를 먹게 되었다. 거기에 불초밥 8개(9900원)를 추가해서 시켰다. 만족했다.
이것은 잔치국수이다. 처음에는 셰프의 국수인 줄 알았다.
이것이야말로 셰프의 국수
돼지고기, 유부, 부추, 콩나물, 지단 등이 들어간..... 매우 풍성한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셰프의 국수이다.
셰프의 국수... 싹 비웠다. 남기는 건 해서는 안될 짓이니.....
들어갈 때는 매우 혼잡했는데 다들 먹고 사라졌다.
서울시 중구 필동로 7(필동 2가)
02)2274-9310
대한극장에서 매우 가깝다.
'맛있게 먹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어도 참치 수유점(2017/09/08) (0) | 2017.09.14 |
---|---|
성북관 한우갈비탕(2017/09/08) (0) | 2017.09.11 |
이가네 바지락칼국수(2017/08/30) (0) | 2017.09.04 |
명동할머니국수 시청점 국불세트(2017/08/30) (0) | 2017.08.31 |
장터국수+김밥: 정국시랑(2017/08/30) (0) | 201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