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주 한마음 마라톤대회(2014/05/11)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빗살무늬 사각무늬 팬을 3년만에 사용했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와서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데 썼다.
고기가 잘 익고 기름도 잘 빠지니 참 좋다.
항균, 항습에 마블코팅에.... 참 좋은 제품이다.
삼겹살을 올려놓고.... 기름 빠지는 곳이 한쪽으로 되어 있어 좋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종이를 깔아 기름을 뺀다.
어묵탕을 끓이고.....
상추까지 곁들여... 새우젓도 가져왔다.
다 먹고 난 뒤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부침가루를 이용하여 기름을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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