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마어마한 선물이다.
늘 주시는 아세탈님.
이번에는 들고 집에 오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선물 꾸러미였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보다 더 의미있는 표현이 있었으면 합니다.
쇼핑봉투나 물품보관봉투가 아니라 대형 카르고백이다.
마라톤 대회 출발 직전 주셨기 때문에 물품 보관을 두 차례 해야 했다.
집에 와서 열어 보니 큼직한 선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틴 분말에 레모나 원형상자, 믹스넛, 캐슈넛 플라스틱 통까지 선물이 굵직굵직하다.
거기에 스포츠 드링크를 만들 수 있는 정제를 또 주셨다. 아에드를 꾸준히 만들어 먹어야겠다.
레모나 캡슐이 이 통에 들어 있다.
10포 들이 포장이 10개이니 100포나 된다. 우와!
아에분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로틴 분말......
이 주전부리를 요리 만드는 데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중이다. (만들게 되면 별도로 포스팅하지요)
TV 아래쪽으로 나란히 배열된다.
자주 먹게 된다. 금방 비워 버릴 듯.....
거기에 몽키스패너, 육각렌치세트까지(지난번에 포스팅했음)
먹을 때마다, 쓸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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