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파카 만년필(2017/06/03)

HoonzK 2017. 6. 12. 10:37

로운리맨님으로부터 만년필을 선물받았다.

종이에 무언가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중학교 때 이후 만년필을 써 본 적은 없다.

주시면서 'まんねんひつ('라고 했다. 처음에는 볼펜인 줄 알았는데.....

어떤 색 잉크를 사용할지 궁금하다고 했다.

문구 매장에 가서 검정색 잉크, 파란색 잉크, 빨간색 잉크를 살폈는데  선택하지 못했다.

잘 쓰는 게 선물하신 분께 감사하는 길인데..... 언제 사용할지는 모르겠네.

大事だいじな万年筆이자 書かきつけの万年筆로 만들어야겠네.

 

감사합니다. 사용하게 되면 또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