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통조림 깡통 리폼하기

HoonzK 2017. 3. 22. 23:21

황도 복숭아 통조림을 먹고난 후 리폼하였다.

책장을 두르고 남은 시트지를 이용하여 연필꽂이로 만들었다.

 

 

시트지와 황도 통조림 빈 통....

 

 

시트지를 바른다.

 

 

일단 여유있게 공간을 남겨 두른다.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면 된다.

 

칼로 남는 부분을 오려내었다. 아주 정확하게 도려낸 것은 아니지만......

 

 

연필을 꽂는다.

 

 

비교적 큰 연필꽂이가 되었다.

 

 

이것보다 세 배 분량은 더 꽂을 수 있겠다.

 

'소품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F. 스콧 피츠제럴드 연필(2017/04/02)   (0) 2017.04.04
단석가 찰보리빵(2017/04/01)  (0) 2017.04.03
헤밍웨이 연필  (0) 2017.03.16
아에분 두 통째  (0) 2017.03.13
사이공 라떼 3종 세트  (0)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