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이후에도 구입한 적이 없는 블랙야크 등산화.
더 무거운 등산화를 구입했다가 교환하게 되면서 눈물나게 신게 된 등산화.
코오롱 등산화 대용으로 신었던 등산화가 어느새 주등산화가 되었다.
뛰어난 경량성으로 산에서 엄청난 속보를 가능하게 만들었던 등산화이다.
릿지에지(RidgEge)창으로 암벽에서 놀라운 접지력을 보여주며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었던 신발이다.
요즘은 원거리 산행을 할 경우 꼭 이 신발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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