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이 넓게 출시된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통영마라톤에서 신을 때부터 내 동반자가 되었다.
가벼운 대신 쿠션이 부족하여 데뷔시키던 날 종아리 경련을 내게 선물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말을 잘 듣는 녀석으로 이미 풀코스 여섯차례 완주의 이력을 쌓았다.
여수, 해남, 수원, 화천 등 지방 여행의 행운을 얻은 마라톤화.
지금까지 구입한 마라톤화 가운데서는 최고가를 자랑한다.
지난 3월 18일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신은 것은 네 번째 착용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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