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잘 살고 있을까

이것을 음식 만들기 게시판에 올리면 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미 소스를 포함한 재료가 모두 포장되어 나온 제품인데..... 다음에 내가 일체의 재료를 준비할 경우를 대비하여 기록에 남겨 놓기로 했다. 동태, 고니, 두부, 고추, 양파, 대파까지 일체의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제품이다. 양..

친환경 무농약 인증 팽이버섯을 준비한다. 밑동만 잘라내고 다섯 토막으로 썰었다. 계란 세 개를 잘 푼 용기에 담아 잘 버무렸다. 기름을 두른 팬을 달구어 버무린 팽이버섯을 올려 놓고 익혔다. 오래 걸리지 않아 맛있는 팽이버섯전이 완성되었다. 팽이버섯과 계란 3개 준비 무농약 제품..

2017년 7월의 마지막날 저녁 식사는 GS25 편의점에 산 6찬 도시락(3천원)에 시골강된장 비빔양념으로 해결한다. 저녁 식사가 좀 늦었다. 밤 10시 30분이 넘었으니..... 시골강된장 비빔양념은 봉투만 개봉해서 뚝배기에 담으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재료가 필요했다. 호박, 양파, 고추, 대파, 두..

콩나물, 비름나물, 취나물을 물에 끓인 김에 모두 데쳐 내었다. 일석삼조. 나물 다듬는 일은 그리 쉽지 않지만..... 열심히..... 불 앞에 앉으니 땀으로 범벅이 된다. 비름나물 두 봉지. 1980원. 달리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샀다. 굵은 줄기는 제거한다. 굵은 줄기는 마당으로..... 잎파리..

냉장고에 넣어둔 두절새우를 드디어 요리했다. 꽈리고추를 구입한 김에..... 두절새우 100그램을 프라이팬에 볶았다.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을 냄비에 넣어 끓였다. 양은 그야말로 어림짐작으로 맞추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팬에 꽈리고추를 소금 뿌려 볶았다. 꽈리고추는 씻으..

유통기한이 두 달 지난 강황국수가 있었다. 미리 타 놓은 콩국물을 부으면 강황 콩국수가 될 듯 싶었다. 강황국수를 삶다 보니 너무 많은 양을 만들고 말았다. 2인분 정도인줄 알았는데 5인분이 되어 버렸다. 내가 2인분을 먹었다. 카레 빛깔을 띠는 게 강황을 넣어서라고 하는데.... 맛은 ..

쇠고기 30%, 야채 70%로 쇠고기 야채볶음을 만들었다. 양파, 호박에 파프리카를 넣었다. 파프리카는 노랑, 주황, 빨강색으로 비주얼을 다채롭게 하였다. 쇠고기, 호박, 양파 준비하고..... 물을 조금 부어 볶았다. 노랑색 파프리카만으로는 빛깔이 나지 않았다. 빨강색 파프리카와 주황색 파프..

고갈비... 고등어 갈비. 고갈비에는 양념장이 중요하다. 고갈비라고 이름이 붙어서 고등어를 해동시키면서 양념장을 만들었다.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깨, 후추가루 조금...... 거기에 나는 새로운 재료를 넣었다..

강된장.... 사실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이 있었다. 두 달이 지났지만 냉장고에 있었으니 그냥 먹기로 했다. 일부러 강된장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다른 식재료 만드는 수고만 들였다. 호박, 양파, 홍고추, 대파. 호박, 대파, 양파, 홍고추..... 미리 잘 잘라서 준비해 놓는다. 찌개용 두부도 미..

새로운 스타일의 어묵볶음을 만들었다. 어묵 말고도 감자, 고추장, 간장, 설탕, 편마늘, 다진마늘, 후추, 갈비탕 육수, 청양고추를 넣었다. 편마늘, 감자, 어묵을 준비한다. 의성마늘을 잘게 썰었다. 감자는 깍두기 크기로, 어묵은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 두었다. 감자는 한소끔 끓인다.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