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비름나물, 취나물을 물에 끓인 김에 모두 데쳐 내었다.
일석삼조.
나물 다듬는 일은 그리 쉽지 않지만..... 열심히.....
불 앞에 앉으니 땀으로 범벅이 된다.
비름나물 두 봉지. 1980원. 달리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샀다.
굵은 줄기는 제거한다.
굵은 줄기는 마당으로.....
잎파리 부분만 살렸다.
끓인 물 속에 넣어 데친다.
찬 물로 씻어낸다.
비름나물을 데치기에 앞서 콩나물을 먼저 삶았다.
마지막으로 취나물을 데친다.
숨이 죽을 때까지 뜨거운 물 속으로.....
삶아낸 콩나물, 비름나물, 취나물, 찬물로 씻은 뒤 물을 뺀다.
콩나물 무침
비름나물은 팬에 볶는다.
진간장, 참기름, 깨를 넣는다.
취나물 볶는 것은 비름나물 무침할 때와 마찬가지로.....
나물 무침 3종 완료하고 오후 2시가 다 되어 늦은 점심을 편의점에서 사온 흑미닭가슴살 김밥으로.....
육개장 사발면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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