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스크 SD카드 구입(2019/09/19) 2019년 9월 18일 촬영하다가 SD카드에 문제가 생겼다. 41장을 찍고 나자 기록이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카메라의 모니터에 나타났다가 재확인하려고 하면 '표시 불가능'이라는 메시지가 떴다. 다시 기록에 남는다 싶었는데 앞서 찍은 사진을 한 장씩 지우고 있었다. 다행히 카메라 문제는 아.. 소품 단상(斷想) 2019.09.24
만석닭강정(2019/08/21) 쿠우쿠우 강북구청점에서 지인을 만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또다른 지인 분이 드릴 게 있다고 했다. 속초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다며 닭강정을 건네었다. 속초 닭강정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접하게 될 줄이야. 아직 온기가 있었다. 밤늦게 몇 개를 먹어 .. 소품 단상(斷想) 2019.09.20
카드리더기 구입(2019/08/15) 컴퓨존에서 카드리더기를 구입했다. [Transcend] 카드리더기, TS-RDF5 [블랙] 1개 7,800원 [EzNet] 카드리더기, NEXT-9703U3 [블랙] 1개 12,150원 사실 한 가지 종류만 구입해도 되는데 7,800원짜리를 구입하면서 택배비를 2500원을 내는 것은 좀 아닌 것같아서 SD카드 뿐만 아니라 CF카드까지 인식할 수 있는 .. 소품 단상(斷想) 2019.09.20
캠핑 폴딩 카트(2019/07/24)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덥썩 사게 되었다. 쿠팡에서..... 지난 해 12월 15일 아세탈님이 주신 카트도 없지 않은데 욕심이 많아서...... 사 놓고 나서 확인하니 25킬로그램 이상은 싣지 말라고 하는데 그 정도면 평소에 좀 무겁게 들고 다닐 때 무게와 비슷한 것 아닌가? 너무 무거운 것을 자주 들.. 소품 단상(斷想) 2019.08.28
국수냄비(2019/07/31)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만 원 조금 넘게 들여 국수냄비를 샀다. 국수를 삶은 후 채반을 넣어 건질 필요없이 채반이 결합된 제품이다. 일장 일단은 있어 보인다. 채반 손잡이 열전도가 잘 되어 손이 좀 뜨거웠고, 면발이 소면일 경우 채반 틈새로 빠져나갈 경우가 있었다. (딱딱할 때는 꼬챙이.. 소품 단상(斷想) 2019.08.03
신발 보수(2019/07/26) 바스큐 등산화. 평상화로 신기에 딱 좋은데.... 바닥창이 얼마나 자주 떨어지는지..... 나와 같은 종류의 신발을 산 분은 벌써 4년 전에 폐기시켰는데..... 나는 악착같이 신었다. 바닥이 떨어지면 다이소에서 구입한 접착제로 붙이면서......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나 보다. 버리려고 마음먹.. 소품 단상(斷想) 2019.08.02
4만원대 국산쌀 20kg 구입(2019/06/21~07/18) 2019/06/21 보령농협 빛고운 황진쌀 20kg 54,900원 ▶ 47,900원으로 구입 2019/07/11 송탄농협 밥맛좋은 경기추청미 20kg 59,900원 ▶ 48,900원으로 구입 2019/07/18 안성농협 안성쌀 20kg 54,400원 ▶ 46,400원으로 구입(물 12리터 포함) 4만원대 쌀 국산쌀 20킬로그램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것이 보통 등급이 아닌.. 소품 단상(斷想) 2019.07.29
아식스 폴로 티셔츠(2019/06/28) NC백화점 5층 아식스 매장에서 아식스 티셔츠를 구입했다. 할인된 제품인데 만원 할인권까지 써서 2만원에...... 지난 해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파란색 티셔츠를 샀는데 올해는 검정색으로..... 검정색에 흰색 띠가 포인트인데 때가 잘 탈까봐 걱정이다. 자주 빨아 입는 수밖에...... 만원 .. 소품 단상(斷想) 2019.07.17
외장용 하드디스크와 3.0 USB 구입(2019/06/19) 컴퓨존에서 오랜만에 제품을 구입했다. 쿠팡도 들여다 보고, 카카오쇼핑 앱도 들락날락했지만 좀더 저렴한 컴퓨존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이번에는 배송비도 면제라 돈을 더 절약했다. 1TB 외장용 하드디스크 구입은 처음이었다. (이전까지는 500GB 하드디스크를 썼는데.... 2010년에 확보했으.. 소품 단상(斷想) 2019.07.05
휴대용 의자(2019/05/21~06/26) 햄스트링 통증을 재발시키는 주범, 휴대용 의자. 불귀의 객이 된 분이 살아 생전 선물한 코베아 의자가 슬슬 내게서 빠져나가려나 보다. 100킬로그램 하중을 감당한다는 이 의자도 오래 앉으니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손상된 부분이 발생한다. 고칠 것인가, 새 것을 살 것인가로 한.. 소품 단상(斷想)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