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눈이 내렸다 하면 꼭 쌓인다.
제설작업이 불가피한 것이다.
제설 작업 직전 운동하러 나갔다. 눈이 내리고 있어 우이천변 제설작업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없었다.
간만에 눈을 밟으며 뛰었다.
다녀와서는 제설작업을 서둘렀는데 급한 만큼 거칠게 하다 보니 삽을 쪼개먹고 말았다.
철물점에서 제설삽을 살 수도 없었다. 일요일이라 대부분 휴업이었고, 열린 철물점이라도 제설 도구가 이미 다 팔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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