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내린 눈으로 최고 기록이란다.
첫눈치고는 꽤 많은 양으로 20센티미터 이상 쌓였다.
거기에 습설이라고 하니 비상이 걸렸다. 옥상에 가해질 하중을 생각하면 서둘러 치워야 했다.
눈발이 여전히 날리고 있었지만 부지런히 치웠다.
20년 넘게 해 오는 일이니 별로 부담으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정리정돈 집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건을 삶다(2024/11/15~) (0) | 2024.11.25 |
---|---|
낙엽을 쓸어담다(2024/11/03) (0) | 2024.11.22 |
수도꼭지 교체(2024/11/02) (0) | 2024.11.22 |
마당 정리를 마치며(2024/09/30~10/01) (0) | 2024.10.02 |
마당 정리, 마무리 단계(2024/09/29) (0)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