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부가 우리 동네에 온다고 해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미아역 7번 출구에서 190미터 쯤 걸으면 만나는 분식점.
차니부가 순두부찌개를 추천했다.
가격도 5천원으로 착했다.
어린 딸이 최애하는 메뉴라고 했다. 이사가기 전에 좋아하던 음식이었다면 그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인데 어린 아이가 순두부찌개를 좋아할 정도면 얼마나 맛있기에......
순두부찌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도 아주 맛있게 먹었고,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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