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킬로미터 비교적 빨리 달리기를 3회 하고, 그 3회의 중간에 400미터 회복조깅을 끼워넣는 날이었다.
우이천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우이천 상류로 달려갔다 되돌아와서 우이천 하류로 쭉 내려가고 중랑천변을 맴돌아 돌아오는 것으로 했다.
달리는 도중 눈이 내렸다. 올해는 정말 눈이 잦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경을 썼지만 속도를 늦추지는 않았다.
자켓 밖으로 흘러나온 땀이 배낭 등받이에도 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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