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에 자신이 미역국을 끓이는 일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생전 처음으로 자신의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본 내용을 기억하여 만들었습니다.
양만 조절했습니다.
다진마늘이 반 큰술이 한 큰술로, 국간장 한 큰술이 두 큰술로.....
제가 만드는 양은 TV에서 본 것 보다는 많아야 했기 때문에.....
들기름으로 고기와 미역을 볶는 것은 똑같습니다.
소고기는 이미 익힌 것이라 미역국치고는 기름이 덜했습니다.
들깨는 냉동실에 있던 것을 모두 털어넣었는데 냉장고에 여유가 생겨 좋았습니다. 들깨가 담겨 있던 유리병은 버렸습니다. 유리병 버린 사실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야만 합니다. 좀처럼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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