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기사식당(2019/09/09)

JT님을 무려 5개월만에 만났다.

진미식당 옆에 있는 궁전기사식당에 갔다.

가격대도 그렇고 나름대로 괜찮았다. 돌솥밥이나 철솥밥은 아니었지만.....

대학로 맥도날드에 들어가 불고기버거세트를 시킬 수밖에 없었다. 감자튀김과 콜라만 먹고 버거는 비닐봉투에 담았다.

1분 차이로 JT님의 차를 놓쳤는데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궁전기사식당.... 9월 9일 0시 16분경

돼지불백 2인분을 시켰다.

무얼 먹어도 좋았을 시간대라 진미식당, 엄마손식당과 비교하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다음번에 가면 다른 것을 먹어 보기로.....

이곳도 30년이 넘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