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참목장 정육식당 돼지갈비(2019/07/06)

HoonzK 2019. 7. 26. 13:41

잠실본동에 간 덕분에 ㅇ찬아빠와 만나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간만에 돼지갈비를 잘 먹었다.

스타벅스 잠실새내역점에서는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10년만에 간 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차돌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돼지갈비를 굽는다.


 공기밥 대신 냉면으로.....



냉면에 특이하게 수박과 파인애플이 들어 있다.



 잘 구워지고 있구나.



 탄 부분은 잘라내고 먹었다.


고객님의 한마디를 쓰는 공간..... 나는 쓰지 않았다.









카라멜 프라푸치노. 내가 먹은 음료 중에 가장 비싼 음료가 아니었을까?




강건달2019 카드로 결제했는데 적립되어 있는 10,800원을 넘었다. 모자란 금액 400원은 현금으로 결제했다.

달달함이 극을 달리는 음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