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를 얼마나 쓰지 않았으면 나팔꽃 덩굴이 빗자루 대를 감아 돌아 자랐을까?
마당비도 보수했다.
마당을 통 쓸지 않았다는 뜻이다. 나팔꽃 덩굴이 빗자루를 감고 자라다니....
좀 심했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빗자루 구경을 잠시 하게 되었지만....
이번 기회에 손잡이가 빠지는 빗자루를 보수하기로.
2천원짜리라고 다시 사면 돼.... 이러면 안 됨.
나사못을 구해서 끼운다.
더 이상 빗자루 손잡이가 빠져나갈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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