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전자레인지 용기(2018/07/25~ )

HoonzK 2018. 8. 8. 23:49

JT님으로부터 선물받았다.

JT님은 이번에 쿠팡에서 전자레인지를 구입하면서 전자레인지 용기도 확보했는데, 그 중 많은 수량을 내게 선물하였다.

(전자레인지가 너무 작아서 편의점 도시락을 넣어 데우기가 쉽지 않다는......)


랩을 씌울 필요 없이 뚜껑만으로도 전자레인지 안에서 활용이 가능하니 이렇게 편한 제품이 없다.

밥통은 조금 작은 편이라 밥먹을 때 두 통을 비어야 하지만, 두 통으로 분산해 담으면서 냉동실 공간 확보는 오히려 수월해졌다.







JT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여러 개의 용기를 선물받았다. 너무 많이 주신 것 아닌가? 내 생각에는 자신이 쓸 것까지 다 주신 듯.....




 JT님과 함께 저녁 식사(2018/07/27)



커피몽땅에 가다....



밥을 담음. 냉장고가 아니라 냉동실에 넣어도 되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도록 보관해도 상관이 없다.




꽁꽁 언 밥을 전자레인지로 돌린다. (2018/08/01)


3분을 돌린다.


전자레인지에서 돌리고 뺀 밥...... 바로 먹어도 된다.




남은 고추장 불고기도 용기에 담아 보관하기로 했다.




몇 달 이상 냉동실에 보관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도 된다.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