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칸을 열어서 식재료를 모두 꺼내어 보니 야채칸 상태가 엉망이었다.
야채칸을 깨끗하게 닦았다.
버려야 할 식재료는 싹 버렸다.
지저분하기 한량없다.
이걸 보고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다.
야채칸에서 나온 식재료.... 버려야 할 것이 적지 않았다.
처음 보관할 때는 꼭 쓰겠다고 마음먹었겠지만.....
정리가 필요하고, 또 필요하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랩으로 싼 뒤 비닐 봉투에 담아 2중 포장해야 하는 것인데......
비닐 봉투에 넣어 놓고는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니 버리게 되는 게 많다.
야채칸 세척 시작
손잡이 부분을 분해하여 깨끗하게 닦았다.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제자리에 꽂았다.
박스 안에 박스 스타일로 정리하여 효율적인 정돈을 하였다.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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