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식 부대찌개.
김치가 들어가는 것이 특색이다.
김치, 소시지, 양파, 햄, 런천미트, 치즈, 분쇄육, 육수를 부어 끓인 뒤 라면사리를 넣어 마무리지었다.
이틀 연이어 먹었다.
첫날은 미나리와 쑥갓도 넣었다.
밥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재료를 넣고 육수를 붓고 물을 추가하여 끓인다.
끓기 시작한다.
미나리와 쑥갓도 준비했다.
부대찌개의 완결은 역시 라면사리다.
미나리와 쑥갓도 넣었다.
라면사리는 바로 건져 먹는 것이 재미인데 미나리와 쑥갓을 익히는 것을 신경쓰다 보니 많이 불었다.
다음 날도 부대찌개를 먹었다.
육수를 깜박하고 넣지 않아 나중에 넣었다.
이번에는 라면사리가 아직 꼬들꼬들할 때 먹기로 했다.
맛있게 먹으면 된다.
다음은 의정부식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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