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번과 153번 버스를 연계하여 세검정초등학교 앞까지 갔다.
백사실계곡을 찾아가는 노정은 그 전과 똑같았다.
백사실계곡에는 선생님 인솔하에 경복고등학교 학생들이 탐방을 와 있었다.
산모퉁이카페는 어렵지 않게 찾았다.
주차된 차들이 적지 않았다. 모두 산모퉁이 카페에 들어갔을리는 만무하지만 워낙 경치가 좋은데다 차로 올 수 있는 곳이라 많이들 찾는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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