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다시 신륵사에 갔다.
의찬이 아버님과 함께. 2200원X2=4400원.... 뭐가 이리 비싸담!
남한강의 물살을 사찰로 다스린 듯한 느낌으로 가람은 배치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절이 산중에 있는데 여주의 신륵사를 강변에 위치하고 마을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어 특이한 절이었다.
조선시대때 유학자들이 심산에 위치한 절만 살리고 민가 근처에 있는 사찰은 없애자는 상소를 했던 모양이다.
그때 영조가 말했단다. 아래에서 그 말을 찾을 수 있다. 신륵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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