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상추를 얻다(2022/05/20)

2022년 5월 15일 텃밭에 들러 수확 좀 해 가라는 텃밭 주인의 연락이 있었다. 

사실 한 달 전인 4월 14일 들른 적이 있었다. 

적상추를 꽤 얻었다. 

 

논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었다.

 

적상추가 눈에 띄었다.

 

텃밭 주인의 노고가 느껴졌다.

 

밭에 물을 주고 가기로 했다.

 

큰 물통이라 좋은데 옆구리가 터진 데가 있어 새고 있었다.

 

대여섯번 왔다갔다 하며 물을 주었다.

 

논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 어린이들

 

적상추를 제법 얻었다.

 

충분히 젖을 만큼 물을 주었다.

 

바로 밥상에 올라온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