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 불광점 아식스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백화점 아식스 매장이 모두 철수한다고 했다. 노원역점, 수유점, 연신내점이 줄줄이 없어지고 그나마 NC백화점 불광점 아식스 매장에 기대고 있었는데 그 연줄까지 끊어진 것이었다.
마지막 영업일 오후 물기 머금은 날씨 속에서 은평구까지 달려서 갔다.
마지막으로 젤 1130 러닝화를 샀다. 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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