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 5층 아식스 매장에서 아식스 티셔츠를 구입했다.
할인된 제품인데 만원 할인권까지 써서 2만원에......
지난 해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파란색 티셔츠를 샀는데 올해는 검정색으로.....
검정색에 흰색 띠가 포인트인데 때가 잘 탈까봐 걱정이다.
자주 빨아 입는 수밖에......
만원 할인권을 쓰는데 많은 돈을 쓸 수는 없어서 티셔츠를 구입하기로 했다.
목 칼라가 있는 게 훨씬 낫다. 칼라가 없는 것은 마라톤 기념품만으로도 넘치니까
젤 카야노 26이 나오고 말았다.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젤 카야노 25를 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럴 경우 2만원 할인권을 쓰지 못하겠지만......
TEAM ORDER POLO TEE 105(XL)로....
다른 브랜드의 경우 90%가 110 사이즈를 입어야 하지만 아식스는 105로 충분하다.
꾸준히 입고 있다.
이날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는 제육두루치기를 먹었다.
당초 제육쌈밥을 주문했는데 그 부쓰는 쉬는 날이었다. 쉬는 부쓰라면 처음부터 주문을 들어가지 않게 했어야 했는데.....
이상한 것은 다른 부쓰의 제육쌈밥으로 바꾸어 주면 되는데 굳이 특정한 곳의 제육두루치기로 바꾸어주겠다고 했다.
카운터 담당 직원이 꼭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나?
'소품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발 보수(2019/07/26) (0) | 2019.08.02 |
---|---|
4만원대 국산쌀 20kg 구입(2019/06/21~07/18) (0) | 2019.07.29 |
외장용 하드디스크와 3.0 USB 구입(2019/06/19) (0) | 2019.07.05 |
휴대용 의자(2019/05/21~06/26) (0) | 2019.07.05 |
접이식 테이블(2019/05/23) (0) | 20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