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아식스 폴로 티셔츠(2019/06/28)

HoonzK 2019. 7. 17. 18:12

NC백화점 5층 아식스 매장에서 아식스 티셔츠를 구입했다.

할인된 제품인데 만원 할인권까지 써서 2만원에......

지난 해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파란색 티셔츠를 샀는데 올해는 검정색으로.....

검정색에 흰색 띠가 포인트인데 때가 잘 탈까봐 걱정이다.

자주 빨아 입는 수밖에......





만원 할인권을 쓰는데 많은 돈을 쓸 수는 없어서 티셔츠를 구입하기로 했다.


목 칼라가 있는 게 훨씬 낫다. 칼라가 없는 것은 마라톤 기념품만으로도 넘치니까



젤 카야노 26이 나오고 말았다.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젤 카야노 25를 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럴 경우 2만원 할인권을 쓰지 못하겠지만......




TEAM ORDER POLO TEE 105(XL)로....

다른 브랜드의 경우 90%가 110 사이즈를 입어야 하지만 아식스는 105로 충분하다.





꾸준히 입고 있다.



이날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는 제육두루치기를 먹었다.

당초 제육쌈밥을 주문했는데 그 부쓰는 쉬는 날이었다. 쉬는 부쓰라면 처음부터 주문을 들어가지 않게 했어야 했는데.....

이상한 것은 다른 부쓰의 제육쌈밥으로 바꾸어 주면 되는데 굳이 특정한 곳의 제육두루치기로 바꾸어주겠다고 했다.

카운터 담당 직원이 꼭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