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라인에 있다가 춘의역으로 가게 되었다.
가까이에 있으니 저녁이라도 먹고 가라는 바깥술님의 초대로 춘의역으로 갔다.
봄이니 춘의가 봄옷(春衣)임을 알게 되었다.
이미 예고했던 메뉴를 선택했다.
지난 3월 19일 식사하면서 다음 메뉴는 생선구이로 정했으니......
생선구이가 대표 메뉴인 식당 밥집
삼치구이와 고등어구이를 시켰다.
왼쪽이 삼치, 오른쪽이 고등어..... 둘다 맛있었다. 밥을 한공기 더 먹었다.
식사를 마친 후 커피에 반하다에 갔다.
차를 마시면서 두 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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