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希洙형님을 만나 식사를 했다. 서소문 의원회관 4층에서 나와 잠시 걸었다.
이틀 뒤 홍성에서 하프를 달리기에 앞서 에너지 보충을 했다.
갈비탕(12,000원: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국물맛이 깔끔하고, 고기가 많아 만족스러웠다.)을 먹었다.
육수가 맑은 것이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반찬을 적게 주는 것은 조금 개선해야 할 듯. 더 달라고 하면 직원들이 바빠지니 좋을 게 없다.
고기는 넉넉했다.
이틀 후 달릴 홍성마라톤에서 힘들면 이 고기를 생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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