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해물탕 재료와 소스가 포함되어 있는 포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거야 식은 죽먹기군 하면서 돌아왔는데 그저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다진마늘도 넣고 송이버섯도 썰어서 넣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홍합이 너무 먹을 것이 없습니다. 전복도 가장 작은 전복 경연에 나가면 1등을 하겠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일단 눈길을 끄는 포장이었습니다.
게, 전복, 홍합, 미더덕, 가리비 등등....
대파, 무도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송이버섯과 홍고추를 구해서 넣었습니다.
가장 편한 것이 소스가 들어 있다는 것이지요.
다진마늘을 더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잘 끓고 있습니다.
두부도 넣어줍니다.
그럴 듯한 해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재래시장에 가서 식재료를 따로따로 구입하는 방법을 채택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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