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 주면서 부지런히 글을 올렸던 2017년이었다.
2016년에는 포스팅을 261개 했는데 2017년에는 포스팅을 696개 했다.
111,901명이던 방문객이 282,802명으로 늘었다.
상위 5%의 부지러너였던 내가 상위 1%의 부지러너가 되었다.
댓글은 4582개나 달렸는데 포스팅에 99% 댓글을 달아주셨던 아세탈님, 95% 이상의 댓글을 달아주셨던 로운리맨님을 비롯하여 허수아비님, 법규님의 부지런한 글쓰기 덕분이었다. (저를 위하여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써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제 설정과 태그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해야겠다.
태그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겠다.
상위1%부지러너 타이틀이 마음에 든다. 2016년에는 상위5%부지러너였다.
정말 열심히 글을 썼다. 6월과 11월에는 엄청난 글쓰기였다. (6월 74개, 11월 68개)
3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 최근에는 방문 숫자가 더 늘었다.
쌀벌레 잡기가 의외로 조회수 1위이다. 음식 만들기, 생활 정보 등은 누군가 검색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조회수가 높은 듯....
댓글도 어마어마하게....
11월 488개, 12월 400개나 된다.
일요마라톤, 단독으로 하프 조금 더..... 이 포스팅의 댓글이 많은 이유는 허수아비님과 법규님이 서울국제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하면서 댓글로 세부 정보를 물어보셨기 때문이다. 온천골 백반정식의 댓글은 이 곳에 다녀온 분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셨기 때문에 많았다.
주제 선택을 했었어야 했는데....
태그 사용법은? 아세탈님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하시는 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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