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날.
JT님과 저녁에 만나 회를 먹고 차도 한 잔 하였다.
산에 한번 같이 가야 하는데 내 발바닥이 낫지 않아 시간을 내지 못한다.
아쉬운대로 식사에 차 한잔.
성신여대입구역 근처 자그마한 횟집이었는데 가격을 낮춘 대신 부재료를 별도로 돈을 받았다.
야채는 1천원이었다. (야채 양이 너무 적다고 옆 테이블에서는 야박하다는 말도 했다.)
횟집에서 술과 음료를 살 경우 소주는 4천원, 음료수는 2천원이었다. 가까운 마트에 가서 사 왔다. 6천원이 들 것을 소주 한 병에 코카콜라 작은 캔 6개를 3800원만 들여 샀다.
매운탕은 5천원, 밥은 1천원.... 그랬다.
이례적으로 소주를 두 잔 했다.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은데......
커피몽땅에 가서는 추천 메뉴로 올라온 유자차로 통일했다.
횟집 밖에는 전시물이 있었다. 이런 게 더 맛있어 보인다.
포장해서 가도 되겠다 싶었다.
모듬회 큰 것(3만원)을 시켰다.
술과 음료는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입맛대로 마음대로 싸게 사다가 드십시오. 그 말이 인상적이다.
상차림비 테이블 사용료가 없는 바다회수산.
모듬회 大가 이렇다.
소주는 JT님이, 콜라는 내가......
5천원 추가하면 나오는 매운탕
커피몽땅에 다시 가다.
저녁에 커피몽땅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었다.
유자차.... 이 유자차는 손에 끈적거림이 묻지 않아 좋았다.
특별할인가격 3천원......
성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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