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마라톤을 마치고 난 후 선물을 주시는 허수아비님.
내 숙면을 도와줄 귀마개를 또 주셨고, 심폐소생술 방법이 새겨진 손수건도 주셨다.
겨울 훈련이나 마라톤을 대비한 프로스펙스 장갑까지 주셨다.
장갑을 받는 순간 아식스 청색 티셔츠와 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별로 선물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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