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주 도수가 12%로 높지 않은데 얼음까지 넣어 따랐으니 그 도수가 맥주 만큼이나 내려갔을 것이다.
돼지고기를 구워 안주삼아 먹는데 채 한 병을 마시지 못했다.
사둔 지 너무 오래되어 빨리 없애야 했을 뿐이다.
도수가 낮은 도수를 더 낮추는 방법으로 얼음을 썼다.
시원하게 만들기 위하여 냉동실에 잠깐 넣어 두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아이스컵을 보고 on the rocks 스타일로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았다.
식은 밥도 먹어야 하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롯데마트에서 싸게 구입한 제품이다.
먹기 좋게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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