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미아사거리역점(2017/03/03)

먹을 복이 터지고 있다.

씨푸드 부페, 숯불고기 전문점, 감자탕에 이어 샐러드 바까지......

이건 마치 풀코스 최고 기록을 세운 포상이 끊임없이 주어지는 느낌이다.

애슐리에는 생전 처음으로 가 보았다.

다른 데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메뉴들이 즐비했다. 이름도 생소한 메뉴들이 많았다.

고르곤 졸라 파스타, 크랩 로제 파스타, 할라피뇨 갈릭 파스타. (이름 외우기 힘들었다)

시저 하와이안 망고, 매콤해물야끼우동, 와일드머쉬룸수프.......

고르곤 졸라 파스타, 크랩 로제 파스타, 할라피뇨 갈릭 파스타...... 파스타 3종 세트로 개시를 한다.

 내 옆 좌석은......

내 앞 좌석은......

들어갔을 때가 오전 11시라 한산하다.

창밖으로 북한산이 보인다.

잘들 먹고 있다.

내 두번째 접시. 파머스 스파이시 쫄면, 갈릭 치킨 스테이크, 치즈 온더라이스, 게살볶음밥.

내 옆좌석......두번째 선택

  내 앞 좌석 두번째 선택

나의 세번째 선택..... 매콤해물야끼우동, 파인애플랩, 시저 하와이안 망고,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나의 네번째 선택. 딸기 티라미수, 딸기퐁당젤리, 할라피뇨 갈릭 파스타, 파인애플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