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구장에 있다가 직박구리를 만났다.
DSLR 카메라가 있어서 포착할 기회가 있었다.
가까이 와서는 내가 아래에서 찍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날아갈 지점을 찾나 보다. 우리 집 감나무에도 자주 찾아오지만 카메라를 갖고 나오면 바로 사라져 버리니.....
니콘 D80과 70-300 렌즈 덕분에 찍었다.
커피를 갖다 준 분께 감사한다. 내가 잘 아는 중학교 축구부 감독의 제자가 갖다 주었는데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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