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

빼빼로데이

HoonzK 2012. 11. 26. 21:23

빼빼로데이가 휴일이라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지나갔다.

다음날 축구부원들에게서 빼빼로를 받았다.

예전에는 기대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

기대를 하지 않다가 받으면 감동이 배가된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김천 황악산에 가 보고 싶다.

꼭 11월 11일에 황악산에. 황악산은 1111미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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