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가 휴일이라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지나갔다.
다음날 축구부원들에게서 빼빼로를 받았다.
예전에는 기대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
기대를 하지 않다가 받으면 감동이 배가된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김천 황악산에 가 보고 싶다.
꼭 11월 11일에 황악산에. 황악산은 1111미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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