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찬이 아버지 35리터 배낭 틀을 잡기 위하여 담았던 새우깡이다.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기념이 될 것같았다. 새우깡만 찍으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없으니 500밀리 물통을 옆에 두고 찍었다.
배낭의 틀을 잡은 소임을 다 했으니 내가 처리하겠다고 하고는 집에 갖고 왔다.
영동 백화산 933미터 정상에 올라갔다가 온 새우깡이라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열심히 먹고는 있는데 아직도 남아 있다. 거의 2주째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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