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편, 2002년 2편, 2012년 3편.....
독창적이고 신선한 느낌은 많이 퇴색되었지만
이번에는 감동적이다.
드라마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서 관람하고도 실망하지 않았다.
서울극장 마지막 초대권을 이 영화 관람에 쓴 것은 나름대로 잘한 것이다.
십 수년 전 영화 전공하는 선배가 내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말했다.
너는 그야말로 드라마를 좋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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