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생활이다

강북구민 운동장 트랙 훈련(2024/10/07)

HoonzK 2024. 10. 14. 20:43

오랜만에 강북구민 운동장 트랙에서 인터벌 훈련을 했다.
420미터 트랙이 깨끗하게 깔려 있었다. 400미터 빨리 달리기 12번하고, 빨리 달린 후 220미터는 회복 조깅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스피드 올리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스탠드 위에 조성된 트랙이 깔끔하게 깔려 있었다.

 

이용하는 사람도 없어 스피드 올리기 좋은 오전이었다.

 

여성 축구단은 늘 하던대로 훈련중이다.

 

철망으로 보강도 했다.

 

금연구역 표시도 했다.

 

배낭을 메고 생수와 스마트폰은 들고 달렸다.

 

운동장을 빠져나가 오패산쪽으로 올라가면서 화장실도 새로 생긴 것을 알았다.

 

체육 시설을 꾸준히 증설하는 것 같았다.

 

주택가로 이어지는 길은 포장도 잘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