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운동하다가 소나기를 만났다.
처음에는 비를 맞고 그냥 뛰다가 빗줄기가 점점 거세져 벌리교 아래 은신했다.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다. 20분 정도 기다렸을 뿐인데 우이천 상습 침수 구간이 물에 잠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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