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집관리

고철만 남기는 중(2021/10/19)

HoonzK 2021. 10. 28. 17:05

열쇠 가게에서 내어놓은 현관 잠금 장치는 플라스틱과 고철이 붙어 있다.

고철만 따로 분리해서 수납해 두었다가 고물상에 갖고 가기로 했다. 

분리 해체하는 작업에 맛을 들이고 보니 요즘 즐겁게 하고 있다. 

 

현관 잠금 장치를 구해서 분리 해체 작업에 들어간다. 

 

손잡이 부분을 물고 있는 조임쇠를 풀어내기로

 

조임쇠를 드라이버 두 개로 벌렸다.

 

조임쇠를 분리시켰다. 

 

손잡이가 분리되어 나온다. 

 

플라스틱과 떼어놓기 위해서는 손잡이 분해가 꼭 필요하다. 과거에는 손잡이를 풀 줄 몰라서 그냥 재활용품 봉투에 내다 밖에 내어놓곤 했다. 

 

플라스틱이 붙어 있는 제품

 

나사를 일일이 푼 뒤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플라스틱 덮개를 떼어낸다.

 

쇠에 붙어 있는 전선도 분리한다.

 

요즘은 딱 보면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계산이 나온다.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작업 진행중

 

고철만 따로 보관한다. 나사못은 일일이 줍지 않아도 되게 자석으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