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들어 반대편 보도의 신호등을 보지 않고 바닥을 보고 있어도 되었다.
바닥의 붉은 등이 푸른 등으로 바뀌면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면서 길을 건너가도 되는 것이다.
횡단보도 신호등에 걸리면 스마트폰만 내려다 보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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