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삶아 건진 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곰탕 육수를 부었습니다.
거기에 고기를 익혀 얹었습니다. 든든한 한끼가 되고 남습니다.
설렁탕 300밀리를 익히는데 생수를 소량만 섞어서 양을 늘렸습니다.
잘 삶은 뒤 찬물로 탱글탱글하게 만든 국수
양념 소불고기를 익혀주고요.
설렁탕 육수를 부어서 차가워진 면을 데웁니다.
고기를 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는 9가지 반찬도 곁들였습니다.
요즘 힘들긴 하지만 잘 먹으니 견딜만해집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날도 곰탕 육수를 이용한 국수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고기 대신 돈까스를 곁들였습니다.
돈까스는 제가 직접 튀긴 것입니다.
좋은데요.
돈까스를 올려서 먹는 즐거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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