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불린 쌀이 있어 착안하였습니다.
팬에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볶다가 카레 가루를 뿌려 밥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소세지를 잘게 잘라 넣어 고기를 대신했고요.
쌀을 익히는 시간, 당근, 감자를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당근과 감자는 미리 삶아서 쓰면 조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물에 불린 쌀로 밥을 할까 하다가....
팬에 그냥 들이부어서 열을 가합니다.
끓으면서 밥이 익는 느낌이 납니다.
감자, 당근, 소세지를 준비합니다.
양파도 준비하는데 이쯤되면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와 비슷합니다.
야채와 소세지를 넣고 열심히 볶습니다.
양파도 넣어줍니다.
카레 가루를 아주 조금만 뿌립니다.
내용물이 익고 물이 증발되면서 볶음밥으로 바뀝니다.
그릇에 담아 놓으면 불린 쌀로 만든 음식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스낵면과 함께 먹습니다.
식은 것은 물을 조금 부어 다시 익히면 됩니다.
쪽파를 넣어 무김치도 담았습니다.
언젠가 찹쌀풀을 넣는 날도 오겠지요.
어묵탕을 만들어 봅니다. 무, 간장 등으로 국물을 준비합니다.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어묵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냥 넣어 요리해도 되지만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물이 끓으면 어묵을 넣습니다.
당근 채를 썰어 넣습니다.
마무리할 무렵 대파도 썰어 넣습니다.
지금까지의 어묵탕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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