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로 일본에 다녀온 축구꿈나무가 내게 선물이라고 내밀었다.
간식거리에 미니 축구공 하나였다.
크림이 들어간 바나나 모양의 과자는 달콤했다.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스틱형 과자는 바삭바삭하고 매운 느낌이 있었다.
축구공은 요즘 제기찰 일도 없으니 어떻게 하지?
방 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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