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과는 늘 인연이 없었다.
먹으러 가면 영업이 끝날 시간이라 주문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번에는 저녁 7시 30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문이 가능했다.
다만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는데 두 사람이 앉을 자리는 구할 수 있었다.
쟁반짜장을 맵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둘이서 먹다 보니 양은 많지 않았지만 배를 채우려고 온 것은 아니었으니 만족했다.
술을 가리키는 손..... 술을 마실 타이밍은 아니라서 고사....
주방이 바로 보인다.
조리할 때 일어나는 불이 보인다.
저러다가 우리 동네 중국집은 불이 났고, 결국 중국집은 문을 닫고 말았다. 그 중국집은 헤어클리닉이 되었다.
쟁반짜장
쟁반짜장에는 일반짜장과 달리 해물이 많이 보인다.
먹을만큼 덜어서.....
원래 매운가 보다. 그래서 맵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 하이마트 수유점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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